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기관(일기 시리즈)/작중 행적 (문단 편집) === FINAL === '''2화''', 당시 버스에서 자신을 구해준 인물은 바로 부소장이었음이 밝혀졌으며 어느 건물에서 부소장과 함께 있는 상태다.[* 파트 2 1화에서 강태현과 오두리가 대화를 나누었던 그 건물이다.] 총에 맞아본 적 있냐는 부소장의 질문에 아니라고 답하며 보통 그럴 일은 없지 않냐고 말한 뒤, 부소장으로부터 지금까지 한 말이 사실이 아닐 경우 총에 맞을 각오를 하라는 경고를 듣게 된다.[* 부소장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는 불명. 팬들은 부대 내에서 겪은 일들을 본인 기준대로 불었거나 자신이 김덕팔에게 총을 쏜 사실은 빼놓고 정대식에게 폭행을 당한 부분만 부각해서 말한 거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마침 정병욱 분대와 신의 일행이 합류된 상태다보니 부소장과의 대립을 세우기에 나름 타당한 상황이기도 하고.][* 다만 정병욱 분대는 신의 일당의 정체를 모르는데다 부소장은 이전에 김현수와 정병욱과 만나 어느정도 교류한 적도 있기 때문에 정병욱 분대와 부소장이 실제로 적대 관계가 될지는 미지수다. 당장 부소장 본인도 김기관에게 거짓말이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경고한 만큼 그를 완전히 신뢰하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해당 회차에서 신의 일당이 뺏은 김기관의 소총 때문에 정병욱 분대에게 생존 사실이 들키고 말았다. '''5화''', 부소장과 함께 동진 연구소[* B.I Medical이 소유한 연구소.]에 도착한 상태. 다리를 탁자 위에 올린 채로 연구소 직원이 가져온 라면을 보고 여전히 개버릇 안버린채 [[반찬투정|김치는 없냐]]며 불평하고 먹는 모습으로 여전한 폐급 면모를 부각시켰다. 라면 취식 전 [[정준하|'야무지게~먹어야지~']] 라며 말하고 먹는 건 덤. --이쯤되면 개그캐 아닌가?-- '''6화''', 김용석과 연락이 되지 않자 왜 이럴 때 연락이 안 되는 거냐며 불평한다. 이에 부소장이 아버지한테 뭔 일 생긴 건 아닌지 걱정하는게 먼저 아니냐고 다그치지만 반성은 커녕 되려 "'''걱정한다고 뭐 달라져요? 산 사람은 살아야지..."'''[* 아버지 덕에 태어날 때부터 한평생 부족함 없이 자라고 군대도 편한 곳으로 빼주려 하는 등 아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부모임에도 정작 아들인 김기관은 감사해하기는 커녕 그걸 당연한 거라 생각하는지 고마움도 안 느끼고 아버지의 생사조차 걱정하지 않으니 그야말로 불효이자 패륜의 극치다. 게다가 부소장은 가족을 잃은 사건 때문에 악인 혐오주의자가 되었기에 특히나 이 시점부터 김기관을 완전히 못마땅하게 여겼을 것이다.]라고 대답한다. 이때 정병욱 분대가 찾아오자 어떻게 여기까지 찾아 온 거냐며 불안해 하는데 연구원이 같은 부대였냐고 묻자 자기들끼리만 살겠다고 자신을 미끼로 썼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에 연구원은 '욕 보셨겠네요~'라며 대충 대답한다.] 분대원들에게 같이 온 탈옥수들 때문에 문을 못 열어주겠다고 한 부소장에게 정병욱 분대를 들이지 말라며 들였다간 우리 모두 죽는다며 노발대발하지만 오히려 닥치라는 엄포와 함께 '너 하는 꼬라지를 봐라. 안 쫓겨나고 배기겠냐?'는 일갈을 당한다. '''7화,''' 부소장에게 총으로 뒤통수를 가격당해 기절한 상태로 나온다. 정황상 전편에서 부소장에게 일침을 들은 김기관이 격분해 부소장을 공격했다가 역으로 제압된 것으로 추정.[* 이 과정에서 부소장 또한 뒤통수를 맞았는지 뒤통수를 잡고 고통스러워 했다.] 이후 부소장에게 걷어차이고 수갑이 채워진다. 이때 부소장과 연구원의 대화에서 이전에 부소장이 김기관을 구해줄 당시 부소장을 다가오던 좀비에게 밀쳤던 적이 있었다는 게 드러났다. 파트 1 쿠키영상에서 얼차려를 받은 이유가 바로 이 때의 일이 원인이었다. '''8화''', 정신을 차리고 손이 수갑으로 구속되어 있자 부소장에게 무슨 짓이냐며 따진다. 부소장이 기억이 안 나냐며 분노하자 책상 밑에 깨져 있는 모니터를 보고 기억이 떠올랐는지 자기가 잠깐 헛걸 본 것 같다고 변명하는데 이에 열받은 부소장에게 구타 당한다. 구타 당한 뒤에 부소장이 잠깐 한눈 판 사이 연구원에 의해 손이 풀려난다. 이후 정병욱 분대와 신의 일행이 들어오고 부소장과 협상을 하던 중 이원희가 갑자기 난입한 성가현에 의해 사망하고 성가현의 최루탄에 의해 정신을 못 차리던 중 성가현에게 끌려나간다. 방에서 무사히 빠져 나오지만 뒤 쫓아온 정병욱과 대치하게 된다. '''10화''', 계속해서 성가현의 뒤에서 쭈그려 앉아있지만 그녀가 자신을 구한 이유는 그저 자신의 몸값 때문이었음을 알게 되자 미친 여자라고 생각해 몰래 신관으로 빠져 나가려고 한다. 이때 정병욱이 매서운 눈빛으로 자신을 노려보자 속으로 자기 때문에 벌어진 일도 아닌데 왜 자기 탓을 하냐는 변명에 정병욱을 보며 그대로 죽어버리라며 저주하고 신관으로 도망친다. 그 뒤 살았다고 기뻐하고 구관에 있던 분대원들과 성가현에게 자길 그렇게 대하면 안됐다며 천벌 받은 거라고 비웃지만 쫓아온 정병욱을 보고 기겁하며 그대로 정병욱을 밀쳐버린 뒤 윗층으로 도망간다. '''[[생존일기/에피소드 가이드/분대원|최종화]]''', 옥상에 도착했지만 자기 아버지도 헬기도 보이지 않았고 이어서 뒤쫓아온 정병욱과 대치하면서 일기토를 버린다. 초반에 정병욱에게 일방적으로 참교육을 당하다[* 정병욱과 싸우기 직전까지만 해도 '내가 죄송합니다 거리던 김기관 같냐'고 깝쳤으면서 정병욱이 각 잡고 패버리기 시작하자 또다시 정병욱 상병님이라고 호칭을 붙인다.] 성가현에 의해 입은 총상 때문에 정병욱이 빈틈을 보이자 반격해서 정병욱을 두들겨 펜다. 이 와중에 자기를 버리고 갔다며 정병욱을 포함한 일행들을 전부 쓰레기 취급하는 것은 물론 박건조차 자기를 버렸다며 합리화 해대는 배은망덕함을 보인다. 심지어 정병욱한테 '''박건이 자기에 의해 희생됐다는걸 알고도 알 게 뭐냐. 욕만 안했지 니들이랑 똑같다며 저런 태도로 일관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정병욱을 처치하려는 찰나 강태현에 의해 옆구리에 총을 맞는다.[* 이때 강태현한테 사람한테 총 쏴도 되냐고 화내지만 자신도 사람한테 총을 쏜 적이 있어 변명의 여지가 없다. 게다가 같은 군인에게 총을 쏜 강태현과는 달리 김기관은 (탈옥수라 애매하긴 하지만)민간인인 김덕팔에게 총을 쐈기 때문에 더 악질이다.] 뒤이어 도착한 김현수에게 멸시를 당하면서 살려달라며 애원한다. 이때 정병욱은 성가현에 의해 입은 출혈들이 심해져서 점점 좀비화 되어가고 있었고 수류탄으로 김기관과 [[동반자살|동귀어진]]을 결심한다. 이에 김기관은 전에 그랬던 것처럼 김현수와 강태현한데 살려달라 빌지만 김현수에게 저승가서 박건이랑 정병욱한데 사과하란 소릴 듣는다. 이에 김기관은 적반하장으로 화내지만[* 이때 자신은 총맞은 환자라고 주장하는데 불과 몇분 전까지 맞서 싸우던 정병욱도 총상을 입은 상태였고 심지어 자신은 정병욱이 총상입은 곳을 때렸기에 변명의 여지는 없다.] 정병욱에 의해 입에 수류탄을 물게 되고 정병욱과 같이 빌딩에서 추락하게 되며, 수류탄이 터져 폭사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짐승의최후의울부짖음.png|width=100%]]}}}|| >'''[[유언/한국 창작물/만화, 애니메이션, 웹툰|야!!!! 야, 이 개새끼들아!!!! 아! 아아악!! 아하아악.... 나... 나, 총 맞은 화... 환자인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네... 네들이 그러고도.... 그러고도 사람새끼들이야!!!!!!]] [[입막음|아아악!!! 우욱! 우욱!!!! 으으읍!! 으으읍!!!! 으읍!! 으으으흐읍!!!!!!]]'''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기관/정병욱 사망.gif|width=100%]]}}}|| || '''김기관과 자폭하는 정병욱''' || 이렇게 일기 시리즈 동안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며 이기적이고 추악하게 발악하던 김기관은 끝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